얼마전에 유선 잡인터뷰 후에
계속 연락 없는 베트남 lg디스플레이...
채용 공고를 재확인했는데
모집중인 공고가 아닙니다.
30명 지원하고 모집이 사라졌어요.
밑에는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그램에 돌아다니는 사진이에요.
이런 대단한 사람들과
베트남에서 일하니 연락이 없을 수 밖에
요즘 야근을 없에는 분위기라서
전체가 일찍 끝난겸
친한 조반장들과 자리를 만들었어요.
아니 우리 9명인데
너무 좋은 곳에 넣어주셨네...
삘 받은 부장님 덕분에
와인도 마시고
맥주도 마시고
저녁 7시 30분에 귀가
베트남은 4시30분이 퇴근시간이니까
회식해도 일찍 집에가는게 너무 좋아요
역시나 없어졌던 lg 디스플레이가
다시 올라왔네요.
이번엔 지난번과 다르게
구체적인 일정이 나와있어요.
해봐야 결과를 아니까 다시 도전!
지난번엔 지원자 현황 분석도
막혀있던데 이번엔 보이네요.
현재까지 지원자는 14명에 멈춰있네요.
지난 채용 공고처럼
비슷한 지원 인원이 나올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문아풍류 파이팅!
936회 당첨 번호가
뭔가 기분 나쁜데ㅋㅋㅋㅋㅋ
그렇게 낙첨
엉겹결에 새우 1kg을 시켜버림
다 먹느라 고생했네요.
가격은 이만 칠천원으로 기억해요.
해외 생활에 건강은 필수지요
약국가서 멀티 비타민
만원에 2달치 구매
다음엔 밀크씨슬 구매하기
새우 먹으면서 구매한 복권 3장
종이 쪼가리로 변신 완료 :)
주말은 구워야 제맛이죠
그래놓고
고기는 안 찍고 불만 찍음
확실히 외국 식당들이 비싸긴해요.
야키니쿠 일식당 5만원 지출
마지막은 롯데마트 쇼핑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품이 입에 맞더라구요.
한화 천원 정도
처음보는 쉐이빙 폼이 있어서 구매했어요.
치아 잘 챙기기!
한번사면 두세달은 거뜬하네요.
플라스틱 보틀을 사용했는데
어느날 보니
플라스틱에 엄청난 스크래치들이 있더라구요
스크래치 발생으로 일어난 미세 플라스틱을
먹었을 것 같은 생각에
스테인레스 물통 새로샀어요.
따뜻한물 마실겸
그러비올라 티백 구매
한화 이천오백원 정도
사실 그라비올라가 뭔지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아바, 모링가, 여주 등등 있었는데
처음보는거라 사봤네요.
보온병 새로 샀으니까
물통 수세미도 구매
패밀리마트에서 48,000동 주고 샀어요
패밀리마트 상품 1리터 물 한 통에 7000동
하이네켄 무알콜 한 캔에 22,000동
팩우유 한 팩에 11,000동
계란 10구 한 팩에 35,000동
하이네켄0.0
처음보는 상품이라 샀는데
더 알아보니 리뷰들이 대부분 해외 체류자더라구요.
이미 소주를 마시고 마셔서 그런건지
양치하고 마셔서 그런건지
맛은 그냥 그랬어요.
한달에 한번은 꼭 이집 가는듯 싶네요.
에어컨 있고 깔끔한데
테이블이 빛 반사 테이블이라
사진 찍기가 진짜 어렵네요ㅋㅋㅋㅋㅋ
오코노미야끼
야채 볶음
볶음면
아니 야채 볶음에 면만 들어간 듯
다음부턴 안 겹치게 주문하기.
초밥은 언제나 좋구요.
사진에 없는 소고기 롤
초밥 6종
소고기 롤
볶음면
야채볶음
오코노미야끼
콜라
당근쥬스
다해서
5만원 지출 :)
토요일 밤은 여유롭게
노상 카페
여기 초등학교 앞인데
학교 끝나면 카페에서 테이블을 깔아버리네요.
블루베리 요거트
키위 요거트
아이스크림 과일 빙수 작은거
다해서 80,000동
너무 저렴해버리기
탕수육 먹으러 가다가
급하게 다른 한식당으로 변경
ㅋㅋㅋㅋㅋㅋㅋ
육회 시키려다가
삼겹살로 변경
삼겹살 2인분
껍데기 1인분
김치찌개
물냉면
콜라 2개
4만5천원 지출!
이번주
로또 금액도 충전하고
번호도 뽑아놓고 구매를 못 했네요.
아 1등 기회를 날렸네요.
아쉽지만 누굴 탓하리요.
오 lg 디스플레이
22명 지원 중이네요.
지난번 공고처럼 30명 안 팎 예상합니다.
지원서를 다시 제출한
LG 디스플레이 접수기간 마감 완료
35명이 지원했네요.
지난번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쓰
어차피 될 놈은 된다.
될 놈이 되어보자
파이팅.
베트남 패밀리마트 물가 체험
계란 10구 35,000동
1L 생수 7,000동
편의점 도시락 35,000동
라임 8개 15,000동
데일리 견과류 10,000동
베트남 작은 컵라면 9,000동
아주 얇은 베이컨스런 돼지고기 54,000동
베트남 쌀밥 10,000동
팽이버섯 16,000동
작은 팩 김치 13,000동
바나나 8,000동
이번주는 몸이 안 좋아서
대형 마트 안 가고 패밀리마트에서 처리했네요.
정말 오랜만에
집 바로 옆 카페
오늘 따라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좋네요.
베트남 남부는 건기로 들어가는 중이라
너무나 덥네요...
파인애플 스무디
38,000동
예전엔 그냥 주더니
이제는 플레이팅도 하네요.
오랜만에
여유로움과
더움을
즐기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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