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 중남미 멕시코 해외연수 43일차
지난주 멕시코 첫 면접을 스타트로
주특기 구매자재 위주로 이력서를 플라이 중이다.
밑에 월드잡 지원 3개 업체중
1개 업체 면접 결과 대기중
1개 업체 2개 지원서 중복지원 / 서류탈락, 회신 대기중
1개 업체 / 회신 대기중
MEX에 가입 및 이력서 제출
지난 주말에 이력서를 제출한 3개 업체중
2개 업체 금주 면접 진행 확정
1개 업체 메일 미확인
추가로
2개 업체에서 이력서 요청 받음.
이력서 제출 후 회신 대기중.
MEX 카페의 힘은 대단했다.
스페인어가 초급이지만
다행히도
KMOVE를 진행하고 있는 점
구매자재 경력이라는 점
해외 경력이 있다는 점
여러가지가 인사담당자의 궁금증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즐거운 기분으로 WALMART 쇼핑
WALMART 건물에 있는
COMIDA CHINA
사람 겁나 많음.
마트 들어 갈 때도 웨이팅
마트 나올 때도 웨이팅
다음에 도전
멕시코 월마트 첫 방문
세븐일레븐에서 이것보다 작은 사이즈 요거트 50페소 정도에 구매했는데 할인해서 36페소
세븐일레븐에서 50페소 정도에 판매하는 주스
할인가 32페소
오! 오레오 코카콜라????
딸기잼 안 먹는다는 동생의 건의에
복숭아잼을 사려고 했으나
복숭아잼 없음
오 신라면, 불닭
불닭 50페소, 세븐일레븐보다 5페소 저렴
큰 메리트 없는 듯
요리하는 것 정말 좋아하지만 여기서 해먹기가 상당히 불편해서
끓이기만하면 되는 파스타 구매
참치캔 할인 8.5페소
오 짜파게티 발견 결제할 때 확인하니 개당 40페소
진라면과 열라면
열라면 결제해보니 개당 40페소
비비고 햇반 개당 41페소
개당 20페소만 되도 구매할텐데 너무 비쌈
치실 구매
가글 구매
총 1351페소
약 94,000원
백수 지갑 터지고
여기 날씨가 너무 변화무쌍해서
얼굴 피부가 트기 시작
크림 및 스크럽 구매
두개해서 181페소
약 12,000원
쇼핑 끝났고
월마트 매장에 저렴한 피자집이 있어서 출격
제일 비싼 세트 429페소
좋구요
멕시코에서 처음 먹어보는 치즈 크러스트
고구마 크러스트가 그립다.
대망의 오레오 코카콜라
처음 딱 마셧을 때
그냥 콜라인데?
하는 순간
갑자기 오레오 과자의 검은색 쿠키 맛이 싹 돈다.
뭔가 이상하면서도 잘 어울림.
한국에 선물로 주고 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