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멕시코 음식도 조금 질리고
다른 음식 먹고싶어서
HIROYA RAMEN 방문
이날 평소보다 오픈이 1시간 늦워졌다는 인스타를 보고
시간 맞춰갔더니
사람들 벌써 자리 다 앉아있음
얼떨결에 일본 부부와 합석
나는 쇼유라멘
쇼유라면 역시 상당히 짠맛이 강했지만
멕시코 음식의 짠맛과는 다른 맛이었음
일본인 사장님들이 운영해서 그런지
확실히 일본 스멜도 나고
일본에서 만큼의 퀄리티는 당연히 바라면 안되고
맛있게 잘 먹었음.
랍스타 라면이 시그니쳐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와서
Coco Bongo Beach Party
동영상을 찍을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째날
치첸이트사 투어
패키지로 진행해서
이런 동굴 같은데 수영도 포함되어있고
우리는 그냥 패스
왜냐 치첸이트사가 주목적이므로
호리씻!
치첸잇사 오는 3시간 동안
다큐 유투브 2개 봤는데
와서 직접 보니 더 신기방기
아 날씨 너무 좋고
멕시코 노래들으면서
하늘에 구름보는데 눈물날뻔
문화기획탐방 광고로만 보던 곳을 직접 오다니
아마 남은 생에 다시 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하며
아주 천천히 둘러봄
돌아왔으니
Congo Bar Cancun
이때 우린 알았다
여기도 평일이라서 사람이 없었다는 것을
금 저녁되니까 사람 미쳐버림
마지막 날
급하게 찾았던 칸쿤 정글투어
한국인 가이드도 있고
위치도 호텔존에서 공항가는 길에 있어서 딱 좋음
아침에 갑자기 스콜이 내려서 당황했지만
바로 날씨 밝아지고
아침에 갑자기 스콜이 내려서 당황했지만
바로 날씨 밝아지고
칸쿤 4박5일 동안 제일 재밌었음
다음에 칸쿤 온다면 또 하고 싶은 체험
오히려 나는 스노클링보다 보트 운전하는게 너무 재밌었고
공항에서 15분20분정도 거리에서 투어를 하는데
보트에 애플워치 놓고 내린것을 공항가서 알았다^^
다행히 가이드분께서 직접 자차로 가져다주심 ㅠㅠ
너무 좋으신분
이렇게 4박5일 멕시코 칸쿤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