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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학원 근처에 있는
AL HERENCIA 방문
식당 앞에 갔더니
같은 건물 옆 구역으로 이전
어쩐지 앞에 편의점 갔을 때 인테리어 하던 가게가 있던데
여기였나봄
역시 새 가게 답게 깨끗하고
너무 새 가게라 새것 냄새남
신나 보이고 좋네
LA HERENCIA 메뉴판
오 역시 뭐가 뭔지 모르겠고
돈 써가며 먹어가며 배우기
주문하니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심
여긴 주문 받을때
사이드 음식 감튀, 감자퓨레, 밥, 파스타 중에 2개를 고르라하네요
같이 간 형이 시킨 음식
같이 간 동생이 시킨 음식
소고기 튀김
돈까스 느낌 절대 아님
같이 간 동생이 시킨 음식
가라아케 느낌
내가 시킨 음식
나는 감자퓨레랑 파스타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감튀도 서비스로 주심
사장님 응대가 너좋아서 재방문
아 뭐야 그림으로된 메뉴판도 있었네
근데 이번엔 사장님이 없었다...
확연히 달라져버리는 응대 스킬
이것도 맛나게 냠냠
아 항상 느끼지만
옥수수 또띠아는 진짜 내 스타일 아님
거리도 가깝고
가게 너무 깨끗해서 몇번 더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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