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촌놈의 베트남부터 멕시코취업까지

xin chào :)벌써 12월하고도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여름의 크리스마스가신기하고 또 설레기도하고,​크리스마스에 출근한다는현실이 아쉽기도하네요.​하지만1월 22일에 한국 휴가일정 잡혔어요ㅋㅋㅋㅋㅋ​rất tốt오랜만에 현지식당에서 회식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현지인 공장총괄장 형이랑친한 부장님들이랑진짜 로컬 방문ㅋㅋㅋㅋㅋㅋ오 맛있구만회식 끝!이날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았는데술 마시고오토바이 타고질주하니까눈 감고후리덤​근데 총괄장 형이운전을 너무 거칠게하는 바람에멘탈 다시 복귀오랜만에짬 누나린 형이랑오토바이 귀가계좌이체오후엔 정상 가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장오신 부장님진짜 재밌고 고마우신 분인데이때 베트남 축구 결승전이였어요.​친구분과 축구보며 술드시러 가시더니갑자기 잘로 도착저는 술을 좋아하는데회사엔 술 ..

지난주에 후에 다녀오자마자정신못차리고 일 했더니퇴근 후에 밖에 나간적이 없네요​가지고 있는 사진이토요일 회식밖에 없어요ㅠㅠ​부장님은 15명이 온다고 하시던데10명 왔더라구요우리회사를 책임지는 조반장 직원들 :)갑자기 부장님이 보드카를 시키고ㅋㅋㅋㅋ즐거운 회-식나는야 오늘도호랑이 사냥꾼너무나 더운것...ㅋㅋㅋㅋㅋㅋㅋ다같이 노래방으로 기기​달려라후리덤~아ㅋㅋㅋㅋㅋㅋㅋ베트남 유명한 가수미떰 노래 몇개 불러줬더니직원들이 너무나 좋아하네요.부장님이 저한테치사하게 베트남 노래 부르냐고 반칙이라고...그럼부장님도 베트남어 배우시던지요 :)하드디어 일요일에 이사​처음에 부장님,법인장님,저셋이 살다가​근처 아파트로 이사가서다른 부장님이랑 1달 조금 넘게 살고동기랑 맘 편히 3주 살았는데​다시 그전 아파트로 복귀 명령;아..

안녕하십니까!신입사원 문아풍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역시 신입일 때는눈치보랴뭐가 어딨는지 파악하랴상사들 이름 외우랴너무 정신이 없네요ㅋㅋㅋ​어떻게 이렇게 일주일이 빨리가죠?...조만간 "너 아직도 이거 모르냐?"나올 분위기 힣ㅎㅎㅎㅎ설렘을 안고 출바알!이때 같이 지냈던 연수생 형들그리고 담당 선생님심지어 두달 머물렀던 호텔 사장님도나오셔서배웅해주셨어요 ㅠㅠ그런 슬픔도 잠시눈치보기 스타틐ㅋㅋㅋㅋㅋ​아래 아파트는 제가 살게된 곳이에요.아침에 모든 짐을 가지고 출근했는데운 좋게 퇴근 전에 시내로 나가는차량이 배치되서 빠른 퇴근!호텔에서 두달간 생활했더니수건 사오는걸 깜빡...공부할 샤프심도 사고낯설었던 하루가 끝!신입이 이틀차 퇴근!깔끔쓰이날 현지시간 여덟시 삼십분에 잠들었어요...호올ㄹㄹㄹㄹ리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