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한국에 온 겸추석 인사 겸멕시코 출국 전 겸약속이 쉴 틈 없이 있네요.이번엔 가장 친한 동생에게 대접하려남악 야끼니꾸 맛집인 호박꽃에 다녀왔습니다. 동생이 예약했던데 네이버예약시 된찌 또는 소고기라면저희는 소고기라면 먹었어요.사진은 안 찍어버림.. 다다미 4인석으로 3인 예약호박꽃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먼저 호박꽃 모리아와세(3~4인)김쌈 4pcs화요주문했어요.개인 화로가 먼저 들어오고선풍기 회전하면 재가 날린다해서저 혼자 쐬는 이득.김치, 부추무침, 오이고추갓 장아찌가 나오는데저는 갓 장아찌 너무 맛있더라고요.오랜만에 화요.술 좋아하는 사람 둘이 마셔버리니한병 마시는데 30분도 안 걸림ㅠㅠ김쌈이 먼저 나왔어요.밥, 우니, 단새우저는 해산물을 좋아하는데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