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럽게 놀고

가산동 잡내 1도 없는 양꼬치 맛집 "문씨 양꼬치" / 가산동 양꼬치 맛집 / 가산디지털단지역 양꼬치 맛집 / 가산 양꼬치 맛집 / 가산동 양갈비 맛집

문아풍류 2024. 11. 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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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국까지

2주도 안 남은 상태

우리 출국전 먹고 싶은거

많이 먹고 가자꾸나

 

갑자기

양꼬치가 끌리는 오늘

 

문씨 양꼬치 방문

 

 


 

안녕하세요!

저도 문씨입니다만 하하

 

 

 

조선족 손님들도 많고

한국인 손님도 많음


문씨 양꼬치 메뉴판

저희는 먼저

양꼬치 3인분(30개)

꽃빵 1인분

먼저 주문

오우 오랜만에 쯔란

 

예아쓰 통마늘도 나왔고


마늘 안 까고 뭐하니 동생들^^


메뉴 기다리며

빠이주 구경


사장님께서

양념 바른것 또는 기름만 바른것

어떻게 줄지 물어보시기에

 

사장님 손맛대로 부탁이용~~

만토우 구이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꽃빵 주문

사장님께서 쉽게 타버리니

구워줄까 물어보셨는데

역시나 태워버렸고~~~


돌아 돌아

 


결국 마늘은 내가 깠어야 했다.

양꼬치와 꽃빵 클리어 할 즈음

동생 한명이 더와서


양갈비꼬치 3인분(30개)

물만두 2인분

1인분씩 나눠주심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복숭아티


제가 냄새에 정말 민감해서

돼지고기도 잡내가 나면 바로 젓가락 놓는데

여기 진심 냄새 하나도 안 납니다.

양꼬치, 양갈비꼬치 너무 깔끔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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