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멕시코를 향해 전진
생산관리 수업
수요일 교육원 대표님과 면담 과정에서
생산관리 수업 강사님이
올해 5월까지 필드에 계셨고
심지어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10년 이상
근무하셨다는 고급 정보를 얻었다.
수요일 상담에서 주로 내용은
ㅁ전체적인 진행사항에 대한 불만 있는지?
전체적인 불만사항 없음 하지만 직무교육이 8시간씩 있기 때문에 너무 광범위하게 가르치는 것 보다 실무에서 사용하는 업무용어를 중점으로 가르쳐 주는게 낫지 않은지 너무 휘리릭 넘어가는 경향이 있음, 직무교육을 늘리는 것은 반대
대부분 회사 경력이 없고 이력서, 자기소개서 첨삭 강사의 말을 들어보니 대부분 작성 조차도 안 했고, 작성을 했어도 아직 레벨 업이 안 된 상태들이던데 이렇게 이력서 첨삭 이틀 가지고 가능할지. 그리고 이들이 과연 모의면접 연습도 없이 가능할지가 의문
ㅁ스페인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출국날짜가 다가 올 수록 해야 할 개인 업무들이 있어 일단 2선으로 밀어 놓은 상태, 차주부터 시작되는 집중 스페인어 교육에서 몰두 할 예정, 스페인어 초급반에서 1등을 타켓으로 공부
ㅁ이력서, 경력기술서 작성했는지?
이력서는 예전 kmove때부터 약 6개월간 작성했었고 입사후 지속적으로 수정, 이번 kmove에서 이력서 시간에도 첨삭 강사 입장에서 재입력할 사항 없음, 경력기술서 작성할 것
ㅁ연수생들과 관계는 원만한지?
약 20명 정도라 모두 친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 내 눈에 멕시코에서 살아남을 것 같은 몇몇 친구가 보여 그 친구들과 자격증 및 정보 발굴 중임
ㅁ서울에서의 숙소와 멕시코에서의 숙소는 어떻게 하는지?
서울에서 고시원 생활, 멕시코는 친구들과 아파트 렌트 예정
대표님의 추가 요청사항
너가 교육에 관련해서 이런저런 의견을 제시하였으니
오늘로부터 가장 가까운 교육인 생산관리 청강후 피드백 요청
강사님이 아주 훌륭하신 분이셔서 꼭 해주셨음을 요청
생산관리 교재를 보니 지금까지 강의 들 중에서
가장 함축적이고 가장 실무와 연관되어 있었음
내 생각에 조금 더 사진이나 엑셀 같은 예시 자료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운 점이 있음
약간 연수생 모두 기본적인 베이스가 있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는 느낌
ex 생산계획, BOM 등
연수생들의 참여도, 관심, 흥미를 끌어내지 못했음, 강사님이 먼저 질문 혹은 참여도를 유도하는 행위가 일절 없음.
8시간 단방향 소통
수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강사님의 스타일도 중요한데
나랑은 맞지 않는 스타일
언제나 즐거운 구내식당
맛밥
오후 수업 때는
멕시코에대해 궁금한게 많아서 거의 1시간 정도 혼자 질문을 했다.
멕시코 현지채용의 주거 지원 트렌드
멕시코 현지인 관리자들의 레벨
멕시코 현지채용들의 현실적인 재직 기간
주재원 위주에서 현채 위주로 또 현채 위주에서 현지인 위주의 인사 상황
강사님이 재직했던 회사의 총인원과 1일 CAPA 및 상황
몬테레이 치안, 한국인 추천 거주지역
재직시 인사 최상위권자 였을 텐데 언어 제외 어떤 것을 가장 중요시 했는지
내 입장에서는 사실 직무 교육이 중요하지 않아서
멕시코 정보를 얻는데 너무 좋은 기회였고
직무 교육이 필요한 연수생들 입장에서는
조금 지루하고 집중이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
근데 사실 앞에 교육했떤 강사님들 대부분
단방향 소통을 하셔서 오히려 그게 노멀 일 수도
오늘은 너무 열심히해서
저녁까지 구내식당
맛밥
이렇게 또 일주일 끝
교육 종료까지 4주
출국까지 6주
남았네요.
조금더 집중과 노력해서
큰 성과를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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