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 중남미진출 한국기업 사무관리직 취업연수과정 8기 10회차 시작!

오늘도 멕시코 취업을 목표로

징검다리 공휴일을 이겨내며

교육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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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주특기

자재 및 구매관리 수업

 

물론 다른 직무 교육도 모두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무역, 생산, 품질은

5년간 생산법인에서 근무하며

딱 유관부서 정도까지만 어깨너머 배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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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특기 자재 및 구매관리는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그리고 아직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게 옳은지

재검증 할 필요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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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곳의 업체에서 일하면서

회사마다 규모, 아이템, 상황에 따라서

자재 및 구매관리 프로세스가 조금씩 바뀌겠지만

normal 프로세스에서 조금의 변형이 있을뿐

normal 프로세스를 머릿속에 기준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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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중소기업은 상사 혹은 전임자의 지시 또는 방침으로

진행되기에 그 방법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 조차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는 것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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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는 한 회사에서 20년 근속자를 존경하지 않는다.

여러 회사에서 20년간 같은 직무 경력자를 존경한다.

한 회사의 20년 구매자재 근속자는

지금하고 있는 자재 구매 프로세스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왜? 비교 대상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새로운 직원들이 입사하여 본인들의 직전 회사 프로세스 또는

선진 프로세스를 제안하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거절, 거부, 반박,

너희 직전 회사가 이상한거야 너가 뭘 알아 입 닫고 장기 근속자인 우리 따라와

실제로 경험도 해봤고 이런 상황이 나를 더 강하게 견고하게 만들어 준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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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강사님께서도

프로세스 무시, 상사의 지시대로 업무 진행하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여서 정말로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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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퇴사한지 6주차가 지나갔다.

오랜만에 자재 구매 용어도 듣고, 자재창고 사진, 5s 자료,

불용재고 예제를 진행하며

다시 회사로 간 듯 remind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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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구내식당

7,000원

날마다 점심만 기다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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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찍 출근

늦게 퇴근

퇴사 하였다고 혹은 교육 받는다고

나태해지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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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백수 지갑에 단비

베트남 사회보험 환급금이 입금 되었네요.

무려 7천 5백만동 / 약 400만원

400만원????

오우 350만원 예상했는데

멕시코 체류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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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국제심사원 과정 준비자료 출력비용

다행히 고시원 앞에 프린트 카페가 있어서 다행

백수 지갑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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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취업연수 과정

한국이민재단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교육

ISO 국제심사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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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수업 머리 터져~~

하지만 베트남 근무시에도 항상 상기했던

한국에 있을 때 최대한 많은 교육 이수와 자격을 취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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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까지 7주 타임어택 시작.

문아풍류 힘내자.

멕시코가서 멋드러지게 휘젓어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