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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기 전 집 근처에
중국 음시점이 있다길래 방문
도보로 10분 도착!
jin quan comida china
나는 abierto가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같이 간 동생이
영업중이라고 알려줌
중국 여사장님이 반겨주시고
워메 메뉴판 오늘도 뭔 소리인지
오우 볶고 튀기고
손짓 발짓해가며 주문완료
옆에 자리도 많고
이때 손님 없었는데
포장, 매장 손님 계속 들어왔음
자 음식 + 콜라 200페소
약 14000원
나는 밥, 탕수육, 돼지고기 볶음, 춘권
밥 양 너무 많고
음식도 너무 퍼주고
이게 남나싶음ㅎㅎㅎ
같이간 동생은
볶음밥, 새우튀김, 돼지고기 볶음
음료수포함 220페소
약 15400페소
같이간 동생은 한번에 다 못 먹고
먹다가 집에 가져와서 또 먹음
매장에 중국어 학원 홍보물도 있고
나올 때 사장님께
하오츠! 했더니
쉐쉐 해주셔서
워쓰 한궈러 해드리니
하오! 받음ㅎㅎㅎ
자주 오고 싶은데 이사가면 도보 30분이라
조금 애매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른 음식도 먹으로
재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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